경제 이야기

[신한은행 미래설계 보고서] 은퇴 후 적정 생활비와 노후자금은?

경알못과 투알못의 기록물 2022. 6. 20. 22:44

 

 

 

 

 '신한 미래설계 보고서 2022'에 있는 은퇴 후 적정 생활비 및 노후자금 설문조사. 

은퇴 후 적정 생활비의 경우 전 연령이 200만 원~300만 원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30대의 경우 ~200만 원 9%, 200만 원~300만 원 52%, 300만 원~400만 원 25%, 400만 원 이상 14%.

40대의 경우 ~200만 원 9%, 200만 원~300만 원 57%, 300만 원~400만 원 22%, 400만 원 이상 12%.

50대의 경우 ~200만 원 13%, 200만 원~300만 원 44%, 300만 원~400만 원 24%, 400만 원 이상 19%.

나이가 더 들수록(50대) 양극화의 현실 반영 때문인지 200만 원 미만과 400만 원 이상 비율이 더 높다.

 

 

 

 

적정 노후 자금으로는 모든 연령에서 5억 원~10억 원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30대의 경우 ~3억 원 10%, 3억 원~5억 원 24%, 5억 원~10억 원 40%, 10억 원 이상 26%.

40대의 경우 ~3억 원 6%, 3억 원~5억 원 29%, 5억 원~10억 원 31%, 10억 원 이상 34%. 

50대의 경우 ~3억 원 5%, 3억 원~5억 원 32%, 5억 원~10억 원 39%, 10억 원 이상 24%. 

 

 

 

 

은퇴 후 소득 발생처는 전 연령에 걸쳐 국민연금이 가장 높았다. 

전 연령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부동산 임대소득 순. 

적정 생활비 설문조사는 현재의 월 소비 혹은 미래 예상되는 월 소비만을 고려했겠지만

은퇴 후 지역 가입자 전환에 따른 보험료 인상, 부동산 관련 각종 세금을 감안하면 

본인이 희망한 적정 생활비보다 더 높은 월 소득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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