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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하이록코리아, BYC에 진행 중인 주주제안

 

 

 

쿼드운용, 하이록 기업가치 제고 위한 캠페인

하이록코리아(하이록) 지분 4.98%를 보유하고 있는 쿼드자산운용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하이록코리아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공개 캠페인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쿼드자산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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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중

*쿼드자산운용은 지난 2022년 10월 하이록코리아에 기업가치 제고 주주서한을 전달함.

 -내부거래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지배 주주 소유 기업 흡수합병 요구

 -자기주식 소각

 -1,700억 원에 달하는 과도한 현금에 대한 중장기 활용 계획 및 주주환원정책 마련


 

 

하이록코리아는 쿼드자산운용의 요구 중 일부를 수용해 지난 2월 9일 자사주 소각을 발표함.

발행주식총수 13,613,232주의 약 5.6%에 해당하는 자사주 757,182주 전량 소각. 

전일 1주당 600원의 현금 배당 공시도 함. 

지난 몇년간 주당 배당금이 500원이라 시장에선 올해도 그 정도를 예상했지만 100원 인상됨.

쿼드자산운용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공개 캠페인 중임.

(독립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감사 2인을 선임할 계획)

 

 

 

트러스톤 "BYC 부당 내부거래 근절해야"…감사 추천 주주제안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행동주의펀드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상장사 BYC[001460]의 부당 내부거래 근절을 위해 법률전문가를 감사위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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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중

*BYC의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은 BYC에 주주제안을 함

 -기타 비상무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법률전문가 김광중 변호사 추천

  (배경: 한석범 회장의 장남과 장녀가 최대주주인 두 회사 대상으로 부당 내부거래 의혹)

 -배당성향 40%로 제고(현재 3~5%)

 -거래 부진 현상 해소를 위한 액면분할

 -37억 5천만 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

*회사 보유 부동산 2조 원(추정)매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및 공모리츠화 요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