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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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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경영연구소] 2023 The Rich Seoul 서울 부자 보고서 -The Rich Seoul(서울 부자): 서울 거주 and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and 만 30세 이상으로 정의 -300명 대상(40대 이하 18.7%, 50대 32.3%, 60대 이상 49%) -금융자산 규모별 실제 표본: 10~20억 원 49.7%, 20~30억 원 26.7%, 30~50억 원 17%, 50억 원 이상 6.7% -총자산 67억 9,041만 원 -순자산 61억 9,033만 원(임대보증금 및 금융부채 6억 7만 원) -자산구성 비중: 부동산 59.3%(약 42억 원), 금융자산 36%(약 23억 원), 실물자산 4.7%(약 3억 원) -총자산이 많을수록 부동산 비중이 높음 -대출을 보유한 경우도 부동산 비중이 높은데, 보유 대출의 99.1%가 부동산 담보 대출 -연평균 소득 3억 2..
[통계청, 한국은행] 고령층의 소득 격차와 상대적 빈곤율 통계청의 6/26 'KOSTAT 통계플러스' 중 -2019년 기준 66세 이상(은퇴연령층) 고령자의 상대적 빈곤율은 43.2%로 OECD 주요국 중 가장 높음 -상대적 빈곤율이 40%를 넘는 국가는 대한민국이 유일함 -15~65세 빈곤율은 66세 이상 빈곤율에 비해 훨씬 낮고, OECD 평균보다도 높지 않음 -하지만 급격한 고령화로 노인 빈곤층 확대가 우려됨 -전기고령자 및 후기고령자 모두 10년 전(2011)에 비해 노후 대비 방법 중 공적연금 비중이 크게 증가함 -세금, 건보료가 계속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 한국은행 6/15 '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와 소득불평등' 중 -실증분석 결과, 동일 출생년도집단 내 가구간 불평등도가 50대 후반부터 가파르게 상승함 -'근로소득'의 경우 법정 은퇴연령 도래로..
[우리금융경영연구소] 2022 대중부유층 자산 실태 조사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대중부유층(mass-affluent)을 1~10억 원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계층으로 정의. '금융자산' 보유액 기준 고액자산가와 중산층 사이에 위치함. Goldman Sachs(2020)는 투자 가능 자산 100만 달러 이하 혹은 평균 소득 10만 달러 이하, Vanguard(2014)는 거주 부동산 제외 순자산이 10~100만 달러인 계층을 대중부유층으로 분류. 현재 자산을 축적하는 데 근로/사업 소득(54.8%), 부동산 투자(22.6%)의 비중이 높았음. 특히, 총자산이 많을수록 부동산 투자 및 증여/상속의 기여 비중이 높아짐. 젊은 대중부유층(30대)은 자산형성 주 원천으로 대출을 꼽은 비중이 다른 세대보다 높음. 30대 8.7%, 40대 3.4%, 50대 1.7%, 60대 2...
[통계청] 2022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2021년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3.4%인 716.6만 가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2인 가구 607.7만(28.3%), 3인 가구 417만(19.4%), 4인 이상 가구 403.6만(18.8%)순. 2015~2021년 1인 및 2인 가구는 꾸준히 증가, 4인 이상 가구는 꾸준히 감소 중. 2021년 연령대별 1인 가구의 경우 29세 이하가 19.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70세 이상 18.1%, 30대 17.1%, 60대 16.4% 순. 성별로 나눠보면 남자는 30대(21.8%), 29세 이하(20.2%), 여자는 70세 이상(27.3%), 29세 이하(19.4%) 순. 2050년 1인 가구는 70세 이상이 42.9%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됨. 2021년 1인 가구의 주거유형은..
[KB경영연구소] 2022 한국 부자 보고서 -조사대상: 만 20세 이상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 개인 -표본: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400명 -한국부자: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 개인 -한국 신흥부자: 금융자산 10~20억 원을 보유한 3040 -한국 전통부자: 금융자산 20억 원 이상 보유 50대 이상 개인 -자산가: 금융자산 10~100억 원 개인 -고자산가: 금융자산 100~300억 원 개인 -초고자산가: 금융자산 300억 원 이상 보유 개인 한국부자는 2021년 42.4만명으로 전년 39.3만명 대비 3.1만명 증가. 전체 인구에서 한국부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0.82%로 전년 0.76%대비 0.06%p 상승. 다만 한국부자 수 추이 증가폭은 2020년 전년 대비 +10.9%에서 2021년 +8.0%로 둔화됨. 금융..
[통계청] 2022 가계금융복지조사 (자산, 소득, 부채, 노후준비)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자산, 부채, 가구구성은 2022년 3월 말 기준. 소득, 지출, 원리금상환액은 2021년 한해 기준. 직장, 학업 등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떨어져 사는 가족을 포함. 실물자산은 시장가격으로, 금액자료는 명목금액으로 작성됨. 2022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총자산은 5억 4,772만 원, 부채 9,170만 원, 작년 연간 소득은 6,414만 원.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은 4억 5,602만 원으로 전년대비 10% 증가. 순자산 1억 원 미만인 가구가 전체의 29.5%,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인 55.7%가 순자산 3억 원 미만. 순자산 10억 원 이상 가구는 전체의 11.4%로 작년 9.4%대비 2%p 증가. 가구주 연령대별 순자산 보유액은 50대가 5억 3,473만 원..
[KB경영연구소] 2022 한국 1인가구 보고서 요약 2021년 1인 가구는 720만 가구를 기록, 현 추세로 2030년 830만 가구, 2040년 910만 가구로 전망됨. 2021년 1인 가구의 경우 전통적인 가족 형태였던 4인 이상 가구(400만)의 1.8배를 기록. 전망치대로라면 2030년의 경우 1인 가구가 4인 이상 가구의 4배에 달함. (전체 가구 대비 비중은 35.6%) 1인 가구의 연소득 변화 추이를 보면 3천만 원 미만의 비중이 가장 크지만 꾸준히 감소 중. 1인 가구 소득 상위 10% 가구수의 연평균 증가율은 다른 소득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음. 2020년 대비 2022년 1인 생활 지속 의향/미의향에 대한 흥미로운 통계. 1인 생활을 지속할 의향이 있는 경우 과거에 비해 '혼자가 편해서' 응답이 증가함. 하지만 동시에 '마음에 드는 배우..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2022 중산층 자산, 소득보고서 2022년 초, 30~50대 1,140명(남 572명, 여 56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 중산층 설문조사. 비중은 30대 33.4%, 40대 32.8%, 50대 33.8%, 상위층 194명, 중산층 761명, 하위층 185명. 공식적인 통계상 중산층의 기준은 소득이지만, 개인마다 소득, 자산, 소비, 삶의 질 등 기준이 복합적임. 4인가구 기준 중산층의 이상 재무 조건은 월소득 686만 원, 월소비 427만 원, 순자산 9.4억 원. 반면 실제 중산층은 이에 미치지 못한 월소득 624만 원, 월소비 314만 원, 순자산 6.3억 원. 특히 순자산에 대해 눈높이가 높아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가장 크게 나타남. 자산과 소득의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보면, 자산의 경우 평균적인 이상은 9.4억, 현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