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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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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적정 가격 범위 구하는 방식 (ex.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채상욱 하나증권 전 건설/부동산 연구원님의 아파트 가치 평가해보기 *사용 지표 ㅡ해당 아파트 동일 평형 전월세 가격 ㅡ전월세 전환율(통계청) ㅡ환산임차료(아파트가 속해 있는 구와 아파트 전월세 전환율의 중간값) *마포구 대장 아파트 마포래미안푸르지오 35평 ㅡ순수 월세 평균 330만 원(보증금 1억 원+월세 300만 원의 경우 이율 5%로 계산해 보증금을 월세로 변환) ㅡ전세 평균 8.8억 원 ㅡ현재 마래푸의 전월세 전환율(월세*12/전세)은 4.5% (330만 원*12/8.8억 원) ㅡ통계청 자료 기준 2023년 3월 마포구 전월세 전환율은 4.8% (통계청에서 '지역별 전월세전환율' 검색, 영상에서는 3월까지만 나왔지만 지금 검색하면 4월 4.9%로 상향) ㅡ마래푸의 전월세 전환율 4.5%가 마포구..
2022년에도 성수동 부동산은 신고가 행진 2022년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서울 아파트 가격이 연중 내내 하락하는 가운데 성수동 공장/토지/단독주택/빌딩 등은 신고가를 기록함. 몇 가지만 확인해보면, 2022년 11월(4분기) 성수동2가 275-78 공장 100평 255억 원, 평당 2.55억 원 실거래. 2022년 공시지가는 평당 2,860만 원, 용도지역은 준공업지역. 위 실거래된 공장 바로 옆 빌딩은 그보다 몇개월 전 거래가 됨. 2022년 4월(2분기) 성수동2가 275-77 빌딩 100평 200억 원, 평당 2억 원 실거래. 2022년 공시지가 평당 2,786만 원, 용도지역은 준공업지역. 전년 대비 실거래가 비교를 위해 성수역과 거리가 좀 떨어진 곳을 무작위로 봄. 2021년 5월(2분기) 성수동2가 269-157 공장 31평 15...
부동산 하락장에도 실거래가가 전년 대비 100% 상승한 지역 부동산 플래닛,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통해 비교한 2021년과 2022년 공장/창고 및 토지 실거래가. 지역은 문래역과 영등포역 사이에 있는 일반상업지역. 가운데 2건이 작년 6월, 나머지 4건이 올 6월 거래됐다. 작년 거래된 2건을 보면 308.6㎡(93.5평) 실거래가 74.68억 원, 평당 8천만 원. 307.6㎡(93.2평) 실거래가 74.44억 원, 평당 8천만 원. 1년 뒤인 올해, 같은 구역 내 4건의 실거래가를 확인해보면 215.8㎡(65.3평) 실거래가 104.22억 원, 평당 1.6억 원. 32.4㎡(9.8평) 실거래가 12.5억 원, 평당 1.27억 원. 240㎡(72.7평) 실거래가 99.27억 원, 평당 1.36억 원. 309㎡(93.6평) 실거래가 146.5억 원, 평당 1.5..
'역전세' 및 세입자가 도리어 월세를 받는 '역월세' 사례 2년 전인 2020년 11월 잠실 리센츠 109A의 전세 실거래가 평균은 12억 원. 동, 층의 차이가 있지만 동일 평수의 최근 전세 매물가는 9~11억 원. 2년 전 평균 전세 가격으로 임차했다 가정하면 현재 1~3억 원 하락했다고 볼 수 있다. 2년 전인 2020년 11월 반포자이 116A의 전세 평균 가격은 14억 원 이상. 당시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6,7억 원대 거래가 있고, 20억 원대 2건의 거래도 있지만 이를 제외하고 현재 반포자이의 동일 평수 저렴한 전세 매물은 13억 원에 형성되어 있다. 평균과 비교해도 1억 원 이상 하락했다. 전세값 2년전보다 떨어진 ‘역전세’ 확산…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역월세’ 주기도 - 매일일보 [매일일보 조성준‧권영현 기자] 전셋값 하락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2년..
하락장 속 공시지가 수준으로 하락한 실거래가 사례(잠실 엘스, 레이크팰리스, 고덕 그라시움, 아르테온) 부동산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는 와중 실거래가가 공시지가 수준으로 하락한 단지들이 등장했다. 잠실 엘스의 경우 지난달 초 111㎡의 실거래가가 19.5억 원을 기록했다. 동, 층수별로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동일 면적으로 구성된 105동의 공시지가를 보면 16.39~18.85억 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층의 경우 중간값인 약 17억 원 초중반 정도에 형성되어 있다. 실거래가가 2억 원 정도만 더 하락하면 공시지가와 실거래가 역전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잠실의 다른 단지인 레이크팰리스의 지난달 말 114㎡의 실거래가는 17.95억 원. 동일 면적으로 구성된 102동의 공시지가는 14.17~17.7억 원. 층수 고려, 15~16억의 공시지가를 감안하면 역시 2억 원 정도 실거래가 하락 시 공시지가와 ..
과거 부동산 하락기에도 서울 아파트 가격은 상승했을까? 1. 도곡렉슬 3,002세대, 2006년 1월 입주, 33B 기준 부동산 시장이 활황일 때 입주 8억 원 대 한 건 찍혀있는 특수거래 제외 시, 06~07년 사이 11~14억 원 시세 형성, 평균 12.5억 원. 하락기를 지나 침체기였던 12~13년 동일 평수 거래는 9~10억 원, 평균 9.5억 원. 평수에 따라 다르지만 33B평형은 5~6년간 평균 25% 정도 하락한 시세 유지. 현재는 부동산 하락기에 있다는 지난달 실거래가 기준 29.9억 원. 2. 타워팰리스 1차 1,294세대, 2002년 10월 입주, 66B 기준 06~07년 2년간 시세는 23.5~28억 원까지 상승, 평균 25.5억 원, 최고 시세 28억 원. 부동산 가격이 꺾이기 시작한 08~09년 동일 평수 고층이 2회 18억 원대 기록..
서울 랜드마크 주상복합 아파트 신고가, 그 배경은? “평생 살아도 괜찮아”…용적률 600% 주상복합도 신고가 [부동산360] 서울 핵심지 대형면적 주상복합 아파트는 주택거래절벽 시기에도 꿋꿋하게 신고가를 경신하며 거래되는 중이다. 인근의 같은 면적 판상형 아파트에 비해 가격적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한 매수 biz.heraldcorp.com 서울 부동산 가격이 하락 중이라는 요즘 일부 서울 랜드마크 주상복합 아파트는 신고가를 기록 중이다. 기사에서 소개한 곳은 최근 실거래가 발생한 강남구 타워팰리스, 양천구 트라팰리스, 광진구 더샵스타시티. 기사에는 없지만 비슷한 시기 신고가를 기록한 영등포구 롯데캐슬엠파이어 주상복합 아파트도 추가했다. 서울 주상복합 아파트의 대장이라 불리는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220㎡ 42.5억 원으로 이전 실거래가와 거의 같지만,..
서울 25개구 아파트 평균 평당가 순위 KB부동산 2022년 5월 월간 주택가격동향 중 구별 ㎡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 통계. 추세가 아닌 현 시점을 기준으로 한 통계이며, 통계별로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 아파트 ㎡당 평균매매가격은 687만 원, 평당 2,267만 원이다. 서울 평균은 ㎡당 1,561만 원, 평당 5,151만 원이다. 서울 25개구를 ㎡당 평당가 순서대로 나열하면 1. 강남구 ㎡당 2,555만 원, 평당 8,432만 원 2. 서초구 ㎡당 2,355만 원, 평당 7,772만 원 3. 송파구 ㎡당 1,867만 원, 평당 6,161만 원 4. 용산구 ㎡당 1,820만 원, 평당 6,006만 원 5. 성동구 ㎡당 1,623만 원, 평당 5,356만 원 6. 광진구 ㎡당 1,544만 원, 평당 5,095만 원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