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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SK하이닉스] 2016년 PBR 0.9배 하회, 그리고 현재 PBR

 

 


작년에 증권사 중 가장 처음으로(?) SK하이닉스 적자 전환을 예상한 남대종 반도체 연구원님 영상 내용.

*반도체 기업들의 바닥 이후 주가 반등은 기업 가치보단 작년말부터 진행된 M2통화증가율 상승이 원인. 

*남대종 연구원님의 삼성전자 1Q23 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 원(VS. 증권사 컨센서스 2조 원 이상). 

*삼성전자의 차입은 시장에서 생각하는 Capex 축소가 아닌 유지 혹은 확대라고 해석. 

 (외부에서 보기엔 재고가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공장 내 재고까지 고려하면 전체 재고자산 증가) 

*DRAM ASP와 주가 움직임의 상관관계가 높은데, 빠르면 5월, 늦으면 7월 상승을 예상함. 

 (현재 예상, 실제 그럴지 계속 지켜봐야함)

*삼성전자의 상황도 녹록치 않으니 SK하이닉스 등은 더 힘들 것(더 좋은 가격에 매수 기회있을 것으로 판단).

 

 

 

 

*현재 기준 하닉 PBR 1배는 75,000원, 과거 2016년 0.9배를 하회한 적이 있음(현 기준 0.9배는 67,500원).

*1개월 이상 시차로 확인 가능한 M2 통화증가율이 계속 상승한다면 0.9배까지 하락 안 할 수도 있음. 

*만약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자금 조달까지 진행된다면 지금이 바닥 아닐 수 있음. 

 (영상 촬영 3/3 기준 87,300원)

*재고는 1Q 이후 줄어들 것으로 판단하지만, 연말까지 정상 재고가 하락하지 않는 시나리오 기반.

*영상을 보면 당시 남대종 연구원님은 9만 원을 바닥으로 보지 않는 듯함.

*적자 폭에 따라 자본총계가 바뀔테니, 실적 꾸준히 체크 후 과거 사이클 하단인 PBR 0.9배를 주시해야함. 

  (현재 PBR 1배=75,000원, 1년전 PBR 1배=약 1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