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블렌 효과 명품 수입차 상류층 소비 행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블렌 효과'와 '파노플리 효과'의 구분 (feat. 2030 Flex) 명동 샤넬 앞 다시 대기줄…해외여행 대신 '보복 소비' [현장+] 명동 샤넬 앞 다시 대기줄…해외여행 대신 '보복 소비' [현장+], ▽ '황금연휴' 백화점 주요 3사 명품 매출 '쑥' ▽ 해외여행 대신 아울렛 등으로 발걸음 몰려 www.hankyung.com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분들이 '보복 소비'로 명품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 앞에 줄을 서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19 특수 상황에서의 해외여행과 명품소비 대체관계로 해석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명품과 '베블렌 효과', 그리고 그와 구분할 필요가 있는 '파노플리 효과'를 설명하려고 한다. 경제학에서 말하는 '수요 법칙'은 재화의 가격이 오르면 수요량을 줄이고, 반대로 가격이 내리면 수요량을 늘리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