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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자산운용사 대표의 에코프로비엠 평가(더퍼블릭 김현준, 그로쓰힐 김태홍)

 

 


9:00~

*싼지 비싼지 판단하기 위해 대략적으로 계산했다고 하심

*기대수익률(PER의 역수), 시장 예상치 등의 수치는 각자 기준으로 해야 함

 

1) 방송 당시 시가총액 24조 원(금일 종가 27조 원)

2) 올해 예상 매출액 5조 원, 매출총이익 5천억 원, 매출총이익률 10% (현재 나와 있는 시장 예상치로 계산)

3) 김현준 대표님은 기대수익률 10%로 잡겠다고 하심(=PER 10)

4) 따라서 20조 원 언저리 시가총액이 정당화되기 위한 이익은 2조 원으로 잡음

5) 2조 원의 세전 이익은 3조 원(영업이익 대신 매출총이익으로)

6) 매출총이익률이 10%였으니 매출총이익 3조 원 대비 매출액은 30조 원으로 추정

7) 현재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은 약 7천만대(6,700만대), 그 중 전기차는 1천만대

8) 향후 자동차 판매량은 급등, 급락 없이 꾸준하다고 가정

9) 판매되는 모든 내연기관 자동차가 전기차로 바뀌려면 6배(현재 전기차 1천만대, 내연기관 자동차 6천만대)

10) 에코프로비엠 사업보고서에도 향후 10년 후 2차전기 수요량이 4~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함

11) 김현준 대표님 기준 현재 대비 매출액이 6배 증가해야 20조 원 언저리 시가총액이 정당화 됨

12) 이는 모든 내연기관 자동차가 전기차로 바뀌는 정도의 가정


 

 

 


 

6:00~

1) 올해 영업이익 기준 현재 에코프로비엠의 PER는 64배지만 후년 45배, 내후년 32배로 하락함

2) 연평균 성장률 38%가 5년간 이어지면 PER 50배가 정당화 됨

   (연평균 성장률 38% 기업의 현재 PER이 10이면 5년 뒤 2배로 하락, 5배 되면 다시 PER 10배 됨)

3) 회사의 Capa(생산능력)이 올해 18만톤에서 27년 71만톤이 됨(증가율 330%) 

4) 순이익은 Capa 증가율보다 보수적으로 200%증가한다고 가정하면 성장률 감안 적정 PER은 55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