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싱 커피 러킨 커피 분식회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킨 커피(루이싱 커피)의 분식회계 2일에 나온 CNBC보도에 따르면 러킨 커피(루이싱 커피)가 허위 매출을 가공했다고 한다. 내부 조사 후 최고운영 책임자(COO)인 리우지안이 2019년 약 22억 위안(약 3,800억)의 허위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조사 결과 이 COO와 다른 직원들이 매출 조작 뿐 아니라 다른 위법 행위에 연루된 것으로 발표했다. 그러면서 작년 9월 30일 마감된 9개월 간의 재무제표와 매출을 믿지 말라고 권고했다. 아직 내부 조사는 예비 단계에 있으며, 가공된 매출의 추정치는 확정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감사인의 검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중국판 스타벅스'라 불리던 러킨 커피(루이싱 커피)는 작년(2019년) 5월 17일 나스닥(NASDAQ)시장에 상장하였다. 상장 당시 이미 중국에서 2,370개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