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건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래를 준비하는 건설사들 한화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에서 건설업의 미래에 관한 리포트를 냈다. 한쪽은 코로나19로 인해 건설업이 당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하였고, 한 쪽은 코로나19의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모두 미래를 위한 변화중인 건설사들에 대해 언급을 하였고 포스팅은 이 부분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한다. 건설업은 대표적인 노동집약적 산업이다. 발주처의 요구사항에 맞춰 건축사(Architect)가 설계하고 건설사(Contractor)가 각종 자재를 구매 후 조달해 시공한다. 플랜트 EPC의 경우 기자재 구매, 조달(Procurement) 비중이 높은 편이나 건축, 토목 공사는 여전히 현장에서의 시공 비중이 훨씬 높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현재 현장 작업이 멈춰있느냐는 사실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