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 부작용 테레하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택트(Ontact)와 그 부작용, 테레하라(telehara) 코로나19 이후 주목을 받고 있는 용어는 언택트(Untact)이다.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부정의 접두어인 Un을 합성한 말로, '비대면' 이라고 표현한다. 따라서 언택트 소비는 소비자와 직원이 만날 필요가 없는 소비 패턴을 말한다. 최근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은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인 '온택트(Ontact)'라는 개념이 추가로 등장했다. 이는 단순 비대면을 넘어서서 온라인을 통해 외부활동을 이어가는 방식을 말한다. 코로나19전, 혹은 직후 주목을 받았던 언택트는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비대면) 물건을 사고 파는 유통 정도를 뜻했지만, 이것이 장기화되자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내에 갇힌 이들이 온라인으로 외부와 연결, 각종 활동을 하는 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