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흥국 경제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제위기 시 신흥국이 힘들어지는 이유 지난 포스팅에서는 미국이 현재의 위기 상황에서 재정정책을 위해 국채를 대량 발행하고, 이에 따른 국채 금리 상승의 부작용을 막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하지만 기사를 보면 아르헨티나는 9번째 디폴트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터키, 브라질 등의 신흥국 역시 힘들다고 한다. ('코로나 경제충격 신흥국 통화가치' 검색) 최소한 미국은 어떻게든 극복해나가고 있는 듯 한데 왜 다른 나라들, 특히 신흥국들은 반대로 더 힘들어지고 있을까? 일반론적인 해석과 함께 현재 일본이 간접적으로 미국의 채권 시장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고, 이 일본으로 인해 신흥국들이 더 힘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보자. 보통의 신흥국은 돈이 없다. 따라서 신흥국들이 발전하는 일반적인 모델은 차관을 통한 투자 후 수출을 통해 돈을 버는 것이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