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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삼양식품] 다른 중간 배당주들과 다른 주주명부폐쇄 기준일

 

 

 

 

지수가 1년 가까이 하락함에 따라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도 커 배당주에 관심이 커진 상태. 

주당 배당금이 동일하거나 오히려 상승할 경우, 주가 하락은 배당 수익률을 높이는 효과를 낸다. 

네이버 금융에서 배당 관련 조건 검색을 하면 배당 수익률 10% 이상 기업도 꽤 나온다.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 대신증권 등 대부분 증권주의 경우

1Q22 기준 실적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에 올해 DPS가 줄어들 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

증권주 1Q22 실적에서 유일하게 메리츠 증권과 다올투자증권의 실적은 증가했기에

작년 기준 높은 배당 수익률을 기록한 업종이라도 개별 기업마다 차이가 존재할 것이다. 

 

 

 

'여름 보너스'가 온다…중간배당 우등생은?

투자자들에게 ‘여름 보너스’로 불리는 중간 배당을 앞두고 주식시장에서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스피200 구성종목들 가운데 지난해 중간 배당을 실시하지 않은 기업들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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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중간 배당에 관한 기사가 많이 나오는데 

기업 선정을 잘 할 경우, 주가가 크게 하락한 지금 시세 차익과 배당 수익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기사에서 소개한 작년 기준 코스피200 중간 배당 주요 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차, SK, POSCO홀딩스, 신한지주, 하나금융, S-OIL이다. 

일반적인 12월 결산법인의 중간 배당 기준일(주주명부폐쇄 기준일)은 6월 30일이다. 

따라서 배당을 받으려면 주주명부폐쇄 기준일 2일 전인 6월 28일까지 해당 기업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주주환원 정책으로 올해 첫 중간 배당을 실시하는 삼양식품의 경우는 다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중간 배당 주주명부폐쇄 기준일을 30일이 아닌 29일로 공시했다.

따라서 삼양식품의 경우는 주주명부 폐쇄일 2일 전인 6월 27일까지 보유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삼양식품] 실적 발표 전 마음대로 매출액 추정해보기

1) 6월 1~10일(조업일수 6.5일) 일, 달러 기준 $3,299,145, 원화 기준 4,099,813,979원, 환율 1USD=1,243원 2) 6월 11~20일(조업일수 7일) 일, 달러 기준 $2,523,292, 원화 기준 3,138,274,042원, 환율 1USD=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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