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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카타르 LNG선 발주 위해 국내 조선소 슬롯 추가 확보!

 

 

 

[단독] 카타르, 한국 조선소 슬롯 추가 확보…LNG선 100척 프로젝트 순항

[더구루=길소연 기자] 카타르에너지(옛 카타르페트롤리엄)가 액화천연가스(LNG) 증산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 조선소의 새 슬롯을 추가 확보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카타르에너지는 한국 조선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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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본문 요약

카타르에너지가 LNG 증산 계획에 따라 슬롯을 최근 추가 확보함. 

국내 조선 3사 중 대우조선해양의 선석 18개, 현대중공업그룹 17개, 삼성중공업 18개 확보함.

이에 따라 2020년 확보한 135척 LNG운반선 발주 계획에서 1/3 이상을 예정대로 진행하게 됨. 

각 조선소 별 초기 10여척에서 20여척으로 늘어났고,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 

 

 

배경

세계 최대 LNG 생산국인 카타르는 연간 LNG 생산량을 기존 7,700만t에서 1억 2,600만t으로 증산할 계획.

따라서 카타르에너지는 오는 2027년까지 LNG운반선이 100척 이상 필요함.

과거 04~07년 진행된 카타르 프로젝트에서 카타르는 국내 조선 3사에 LNG운반선 총 53척을 발주함.

(대우조선해양 26척, 삼성중공업 19척, 현대중공업 8척) 

 

 

 

국내 조선 3사의 카타르발 LNG선 첫 수주 계약 공시

지난 6월 7일 대우조선해양의 LNG운반선 4척 계약 공시. 척당 2,683억 5천만 원, 달러 환산 시 214.4백만 달러(기준 1 USD=1,251.20원) 계약상대가 아프리카 지역 선주인 이유는 SPC(특수목적법인)를 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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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본] LNG운반선 호황 및 실적 시차

최근 발간된 한화투자증권의 조선 업종 의견 하향 보고서. 요약하면, 조선소의 일감은 늘고 있지만 그 속도가 둔화 중인데 과거 선가와 전년 대비 수주잔고 비교 시, 전년 대비 수주잔고가 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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