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공매도 숏 커버링 가능성과 장기 성장 모멘텀

 

 

KRX지수 신규 편입종목, 공매도 타깃 되나

 

 

 기사 중 

"공매도가 코스피 200, 코스닥 150내 구성 종목으로 제한돼 신규 지수 편입과 동시에 공매도 허용됨

 반대로 지수 제외 종목군은 공매도 금지에 따른 숏 커버링(공매도 잔고 청산)을 기대할 수 있음"

 현재 코스피 200, 코스닥 150에 포함된 종목만 공매도가 가능하다. 

 

 

 

 

12월 한국거래소 KRX 지수 변경 시 삼양식품은 코스피 200 지수에서 제외된다. 

변경일은 12월 10일이므로 이날부터 삼양식품에 대한 공매도가 금지되는데 

현재 삼양식품의 공매도 잔고수량은 

 

 

 

 

11월 30일까지 181,285주다. 

12월 1,2일 연속 급등한 것을 봐선 일부 공매도 잔고가 청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단기적으로는 공매도 숏 커버링, 장기적으로는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밀양 신공장발 해외 매출 성장 가능성

2016년 26%에서 2019년 50%를 달성한 해외 매출이 작년 57%, 올해는 3Q 누적 59%를 달성했다. 

이미 8월 미국 현지법인인 '삼양아메리카'를 설립했고

저번달 16일 중동 진출을 위해 아랍에미레이트 샤르아 제너럴 트레이딩과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번달 중국 상하이에 '삼양식품상해유한공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삼양식품]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의 숨겨진 피해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