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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삼양식품] 예상대로 라면 수출 월별 최고치 경신 및 컨센서스

 

 

 

 

금일 발표한 5월 라면 수출 잠정치.

5월 초 흐름을 보니 3월 기록했던 월별 최고치 경신이 가능해보였고, 중순까지 보니 거의 그럴 것 같았다.

예상대로 5월 라면 수출은 원화 기준 월별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재 시장의 2Q 매출액 컨센서스는 약 1,740억 원, 올해는 7,500억 원이다. 

6월 데이터는 없지만 4,5월 데이터와 그 추세를 봤을 때 2Q 매출액이 1Q보다 낮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심지어 5월 초부터 밀양 신공장이 완공 후 가동에 들어갔다.

1Q보다 약간 높거나 설령 비슷하게 나온다해도 2Q 매출액 컨센서스보단 확실히 높을 것 같다. 

 

 

 

 

유진투자증권의 삼양식품 보고서.

대부분 아는 내용처럼 2Q부터 원재료비 압박이 있고, 신공장 완공 및 가동으로 인한 Q증가의 호재가 있다.

하지만 어느 보고서에도 신공장 가동에 따른 초기 고정비 증가에 대한 우려는 없다. 

보통은 공장 완공 후 초기 낮은 가동률로 인해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가 이익률을 깎아먹지 않나?

물론 마진이 훨씬 더 높은 수출 비중이 지속 높아지는 점은 향후 긍정적인 방향이라 할 수 있다.

매출액 증가는 확실하고, 각종 비용과 밀양 신공장 가동률 등을 지속적으로 체크해야겠다. 

 

 

 

[삼양식품] 월별 최고치 경신 가능성 및 소맥, 팜유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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