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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오스템임플란트] 강성부 펀드(KCGI)가 평가하는 회사 가치?

 

 

 

오스템임플란트 정조준 강성부 “현 주가의 5배 가치 지닌 기업” - 매일경제

“메리츠운용, 주주관여로 수익률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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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 오스템임플란트 부분

 

Q: 최근 5% 넘는 지분을 취득한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서는 어떤 평가를 하는지?

A: 오스템은 판매량 기준 세계 1위의 임플란트 회사임. 

    치과와 관련된 대부분의 제품라인을 확보하고 있음. 

    해당 시장은 기본적으로 확장성과 성장성이 크고, 진입장벽이 높은데 오스템은 중국에서 독보적임. 

    오스템의 주가는 회사가 가진 내재가치 대비 1/5도 안 되는 수준이라고 평가함. 

    글로벌 선두권 업체인 스트라우만 시총 22조 원, 덴츠플라이시로나 시총 9조 원에 비해 저평가임. 

    1년 전 자기자본의 120%(2,080억 원)에 해당하는 횡령 사건, 

    대주주가 피보험자인 VIP보험(연간 납입 보험료 50억 원), 

    대주주의 가족회사에 투자 후 오스템에 감액 손실 반영 등 거버넌스(지배구조)가 저평가 원인이라고 생각.

 


 

고가 라인의 스트라우만과 중저가에서 강점이 있는 오스템, 덴티움이 비교 대상인지는 잘 모르겠음. 

하지만 비슷한 다른 임플란트사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낮은 건 분명하다고 생각함. 

다올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자료 참고. 

해외 임플란트사의 23년, 24년 예상 PER는 각각 24.7배, 21.1배, 양극단을 제외해도 평균 15배 정도. 

오스템과 덴티움의 23년 추정PER은 7.8배, 9.9배(미래에셋자료 이후 주가 변동이 있어 차이 감안해야 함). 

반면 영엽이익률과 ROE는 해외 임플란트사 중 최상위권에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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