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이야기

자동차 부품주의 퀀트 전략과 미국향 비중

 

 

 

 

미래에셋증권 퀀트 유명간 연구원님 자료.

1Q12 이후 평균적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그룹의 연평균 수익률은 7.8%. 

횟수에 따라 2회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그룹의 평균 수익률이 가장 높다(12.8%).

오히려 연속 3회를 기록하면 수익률이 낮아지고(7.8%), 4회 이상이면 전체그룹 평균보다도 낮아진다(4.5%). 

 

 

 

 

다음 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예상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첫 서프라이즈+다음 분기 서프라이즈, 2회 연속 서프라이즈+다음 분기 서프라이즈의 주가가 가장 좋다.

통계상 첫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후 그 추세가 이어진 경우는 38%라고 하니 확률이 높진 않다.

최선책은 첫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 중 분석을 통해 다음 서프라이즈 실적까지 맞히는 것이고

차선책은 통계적으로 연평균 수익률이 가장 높은 2회 연속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군에 투자하는 것.

 

 

 

 

4Q의 경우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어닝 쇼크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제외하고

2Q22 당시 2회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섹터는 상사/자본재, 자동차, 필수소비재이다. 

따라서 유명간 연구원님의 전략은 이 섹터 기업들을 3Q까지 투자하자는 것. (3회 연속은 통계적 수익률 둔화)

기계는 첫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여기에 성광벤드, 태광, 현대로템 등이 포함되기 때문에

이 중 기업 분석을 통해 다음 분기 서프라이즈 실적을 맞힐 수 있다면 역시 최선의 투자가 될 수 있다. 

최근 삼프로TV 출연 영상에서 위 내용과 관련된 부분을 21분부터 약 10여분간 설명하심.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발간한 자료 중 자동차 부품주 관련 내용. 

이전 5개년 수출비중 대비 올해 미국향 수출 비중 증가율이 가장 높으면서 중국향 비중이 작은 섹터. 

농기계 등 일부가 미국향 비중이 더 높지만 절대 규모가 작다. 

시가총액 1,000억 이상 기업 중 자동차부품주가 가장 많고 2Q22 호실적을 기록한 화신, 아진산업이 있다. 

 

 

 

 

유진투자증권 역시 미국 현지 공장을 보유한 에스엘과 화신 등 자동차 부품주를 수혜주로 보고 있다. 


에스엘-미국 현지 공장 보유, LED 라이팅 확대 적용으로 구조적 마진 개선 구간 진입.

화신-미국 현지 공장 보유, 알루미늄 합금 기반 샤시 공급으로 구조적 마진 개선. 


 

 

 

 

호실적 및 실적 추정치 상향된 자동차 부품주(에스엘, 화신)

미래에셋 유명간 연구원님의 2Q22 서프라이즈 실적 및 향후 추정치 상향 기업 리스트. 자동차 부품주인 에스엘과 화신이 있다. 실적 발표 후 신영증권에서 발간한 화신 보고서 내용. 화신 호실적

for-economicfreedom.tistory.com

 

 

 

호실적에도 주가가 상승하지 못한 자동차 부품주(DN오토모티브, 아진산업)

하나증권 송선재 연구원님이 정리한 현대차,기아 8월 판매 자료. 현대차의 8월 글로벌 도매판매는 YoY +12%, 소매판매는 YoY -2%. 기아의 8월 글로벌 도매판매는 YoY +10%, 소매판매는 YoY +1%. 7월에 이어

for-economicfreedom.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