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하락장에도 실거래가가 전년 대비 100% 상승한 지역

 

 

부동산 플래닛,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통해 비교한 2021년과 2022년 공장/창고 및 토지 실거래가.

지역은 문래역과 영등포역 사이에 있는 일반상업지역. 

가운데 2건이 작년 6월, 나머지 4건이 올 6월 거래됐다. 

 

 

 

 

작년 거래된 2건을 보면

308.6㎡(93.5평) 실거래가 74.68억 원, 평당 8천만 원. 

307.6㎡(93.2평) 실거래가 74.44억 원, 평당 8천만 원. 

 

 

 

 

 

1년 뒤인 올해, 같은 구역 내 4건의 실거래가를 확인해보면

215.8㎡(65.3평) 실거래가 104.22억 원, 평당 1.6억 원. 

32.4㎡(9.8평) 실거래가 12.5억 원, 평당 1.27억 원. 

240㎡(72.7평) 실거래가 99.27억 원, 평당 1.36억 원.

309㎡(93.6평) 실거래가 146.5억 원, 평당 1.57억 원. 

 

 

 

 

언급한 지역은 영등포 대선제분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 1구역의 5지구. 

1년 전인 2021년 6월 평당 8천만 원에서 1년 뒤인 올 2022년 6월

평당 1.27~1.6억 원으로 적게는 56%, 많게는 100% 상승한 실거래가를 기록했다. 

모두가 관심있는 아파트 시장이 부동산의 전부가 아니다. 

금리와 정책이 자산 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맞지만 개별 자산에 따라 분명 차이가 있다.

또한 뉴스, 유튜브, 블로그에서 공통적으로 자주 언급되는 자산은 수익률이 높을 수가 없다.

유명 부동산 유튜버나 뉴스에서 문래역 근처 재개발에 대해 자세히 언급한 경우가 있었나? 

따로 챙겨보진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검색해보니 없는 것 같다. 

 

 

 

하락장 속 공시지가 수준으로 하락한 실거래가 사례(잠실 엘스, 레이크팰리스, 고덕 그라시움,

부동산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는 와중 실거래가가 공시지가 수준으로 하락한 단지들이 등장했다. 잠실 엘스의 경우 지난달 초 111㎡의 실거래가가 19.5억 원을 기록했다. 동, 층수별로 약간 차이가

for-economicfreedom.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