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3.4%인 716.6만 가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2인 가구 607.7만(28.3%), 3인 가구 417만(19.4%), 4인 이상 가구 403.6만(18.8%)순.
2015~2021년 1인 및 2인 가구는 꾸준히 증가, 4인 이상 가구는 꾸준히 감소 중.
2021년 연령대별 1인 가구의 경우 29세 이하가 19.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70세 이상 18.1%, 30대 17.1%, 60대 16.4% 순.
성별로 나눠보면 남자는 30대(21.8%), 29세 이하(20.2%), 여자는 70세 이상(27.3%), 29세 이하(19.4%) 순.
2050년 1인 가구는 70세 이상이 42.9%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됨.
2021년 1인 가구의 주거유형은 단독주택이 42.2%, 아파트 33.1%, 연립 및 다세대 11.5% 순.
전체 가구와 비교 시, 가장 선호되는 아파트는 51.9%에 비해 많이 낮고, 단독주택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높음.
주거 점유 형태는 월세가 42.3%로 가장 많았고, 자가 34.3%, 전세 17.5% 순.
연령별로는 29세 이하 월세 비중 64.1%, 70세 이상 자가 64.5%로 대조를 이룸.
2021년 1인 가구 연간 소득은 2,691만 원으로 전체 가구 6,414만 원의 42% 수준.
1인 가구의 21%는 연간 소득 1천만 원 미만, 67.7%(21%+46.7%)가 연간 소득 3천만 원 미만.
3~5천만 원 구간 비중이 전체 가구와 비슷하며, 그 이상으로 갈수록 비중이 낮아짐.
2022년 기준 1인 가구의 자산은 2.11억 원으로 전체 가구 5.48억 원의 38.5% 수준.
부채의 경우 1인 가구는 3,583만 원으로 전체 가구 9,170만 원 대비 39.1% 수준.
[통계청] 2021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2020년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1.7%인 664만 3천 가구. 1인 가구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우측의 2인 가구 역시 증가 중. 반대로 3인 가구의 비중은 조금씩 줄고 있고, 4인 이상 가구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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