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대상: 만 20세 이상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 개인
-표본: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400명
-한국부자: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 개인
-한국 신흥부자: 금융자산 10~20억 원을 보유한 3040
-한국 전통부자: 금융자산 20억 원 이상 보유 50대 이상 개인
-자산가: 금융자산 10~100억 원 개인
-고자산가: 금융자산 100~300억 원 개인
-초고자산가: 금융자산 300억 원 이상 보유 개인
한국부자는 2021년 42.4만명으로 전년 39.3만명 대비 3.1만명 증가.
전체 인구에서 한국부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0.82%로 전년 0.76%대비 0.06%p 상승.
다만 한국부자 수 추이 증가폭은 2020년 전년 대비 +10.9%에서 2021년 +8.0%로 둔화됨.
금융자산 기준 자산가(10~100억 원), 고자산가(100~300억 원), 초고자산가(300억 원 이상)를 구분하면
한국부자 중 90%이상(38.5만명)이 자산가, 7.3%(3.1만명)이 고자산가에 해당.
초고자산가는 8,600명으로 한국부자 중 2%, 전체 인구의 0.02%에 해당함.
한국부자의 1인당 평균 금융자산은 2021년말 기준 6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억 원 증가함.
부자 구분별로는 자산가 1인당 평균 25.7억 원, 고자산가 176.7억 원, 초고자산가 1,568.5억 원을 보유함.
부자 구분별 부동산 자산규모 추이.
한국부자 중 자산가의 부동산 자산은 전년 대비 19.2% 늘며 최근 4년간 최대 증가율을 기록.
반면 고자산가와 초고자산가의 부동산 자산은 10.1% 증가했지만, 전년 증가폭인 33.5%에 미치지 못함.
부자 구분에 따라 부동산 자산의 보유 형태에 차이가 있는데,
자산가는 거주용 부동산, 거주용 외 주택, 상가 등 단일 자산가치가 작은 부동산이 많고,
고자산가와 초고자산가는 고가 주택, 토지, 임야, 상가, 빌딩 등 단일 자산가치가 큰 부동산이 많았음.
부동산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자산가 59.7%, 고자산가 이상은 46.7%.
고자산가 이상은 법인명의 부동산을 포함해도 금융자산의 비중이 더 높음.
한국부자가 생각하는 부자는 '총자산' 기준 100억 원의 비율이 27.0%로 가장 높았고,
50억 원이 17.5%, 30억 원이 9.0%, 200억 원이 6.3%, 60억 원이 5.5%순이었음.
금액 구간별로 보면 100억 원 미만을 선택한 부자가 48.8%, 100억 원 이상은 51.3%로
과반수 이상이 설문의 '중간값'으로 나온 100억 원 이상을 부자의 기준으로 생각함.
보고서상 '총자산'을 '금융자산+부동산자산+기타자산'으로 정의했으므로 부채는 제외한 것 같음.
'나는 지금 부자다'라고 생각하는 한국부자는 전체의 44.8%를 차지.
세부적으로 금융자산 기준 '30억 원 미만'의 경우 31.2%만이 스스로를 부자라고 평가했고,
'30~50억 원'의 경우 64.5%, '50억 원 이상'의 경우 76.6%로 금융자산이 클수록 비율도 증가함.
총자산 기준으로 '50억 원 미만'의 경우 21.6%만이 스스로를 부자라고 평가했지만,
'50~100억' 55.9%, '100억 원 이상' 76.2%로 마찬가지 총자산이 클수록 그 비율도 증가함.
[KB경영연구소] 2021 한국 부자 보고서
조사대상- 총 600명(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400명, 금융자산 5억 원 이상~10억 원 미만 200명) 조사기간- 2021년 6월 1일 ~ 7월 16일 한국부자-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한 개인 한국준부자- 금융자산 5
for-economicfreedo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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