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요인
❶ 내부통제 미비
1)자기자본의 108.2%에 해당하는 직원 횡령액 2,215억 원
2)임직원 리베이트 유죄 판결
3)최규옥 회장 횡령, 배임
❷ 자회사 및 관계회사
1) 투명하지 않고 비효율적인 종속회사 관리
2) 주요 임원이 주요 자회사 겸직
❸ 최대주주 등과의 거래
1) 최대주주 가족회사였던 오스템파마에 자금 대여 후 회계상 손실 처리
(19~21 누적 163억 원 대여, 82억 원을 오스템임플란트의 대손으로 처리)
2) 최규옥 회장 소유의 오스템미국법인 지분을 오스템임플란트를 통해 현금화(배임 혐의)
3) 불필요한 전환사채 발행 및 최규옥 회장과의 콜옵션 거래
(오스템임플란트의 저렴한 콜옵션 양도 및 최규옥 회장의 콜옵션 행사 시 지분율 증가→일반주주 지분 희석)
4) 최대주주를 피보험자로 하는 보험 계약
(보험금을 최대주주의 퇴직금으로 사용할 가능성)
5) 최대주주가 3대 주주인 APS홀딩스에 투자
(투자 수익률 -34%)
KCGI의 제안
❶ 독립적인 이사회 구성
❷ 주주권익 증진
(일반주주가 추천한 사외이사 선임)
❸ 내부통제 강화
(최대주주 등과 관련된 법인 거래 금지, 비효율적인 계열사 운영 개선, 횡령 방지)
❹ 합리적인 보수구조
(VIP보험 해지, 임직원 인센티브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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