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카카오뱅크를 통해 확인하는 기업의 상장 절차 및 기간.
최근 뉴스에 나오는 부분만 따로 체크했는데
주관사 선정 → 상장예비심사 신청 → 심사 결과 통보 → 공모 → 상장
큰 틀에서 이렇게 알고 있으면 될 것 같다.
[카카오뱅크] 상장 주관사 선정 완료 및 예상 기업가치?
IPO 최대어 카카오뱅크, 대표 주관 'KB·CS'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카카오뱅크가 대표주관사로 KB증권 및 CS(크레디트스위스)를 선정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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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카카오뱅크는 상장 대표 주관사로 KB증권, CS, 공동주관사로 씨티그룹을 선정했다.
그 다음 절차인 상장예비심사 신청은 전일 진행됐다.
'20조 대어' 카카오뱅크, 거래소에 상장예심 청구
기업가치가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카카오뱅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5일 카카오뱅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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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사 선정 후 진행하는 상장예심 청구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다.
하지만 한국거래소에 상장예심을 청구한 후 45영업일 이내 결과를 통보받는다.
주말을 제외한 한주의 영업일은 5일, 한달 기준 약 20일이기 때문에 45영업일은 두달 정도다.
따라서 기사마다 6월 안에는 심사 결과가 나온다고 전망하는 것이다.
하지만 작년 빅히트 사례처럼 추가자료가 요구될 경우 기간이 약간 연장될 수도 있다.
빅히트 상장심사 제동…"단순지연일 뿐 문제 없을 것"
빅히트 상장심사 제동…"단순지연일 뿐 문제 없을 것" , 고윤상 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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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기관 수요예측, 공모 청약 등을 거쳐 6개월 안에 상장해야 한다.
전일 진행된 예비심사 신청, 결과 통보 및 6개월 내 상장 등의 기간을 고려한다면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올해 상장 추진'은 카카오뱅크의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통상 다른 상장기업들의 경우를 참고한다면, 시장에서는 심사 결과 후 7~8월 상장을 예상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2020년 실적 성장성 실화? 상반기 IPO 가능?
폭풍성장 카카오뱅크...1년새 당기순이익 8배 훌쩍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1,13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흑자 전환에 성공한 지 1년 만에 순이익이 8배 넘게 급증하며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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