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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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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집' 분양가 및 경기도 평균 아파트 가격 6억 원 돌파 '누구나집' 사전분양가 확정... 화성능동 84㎡ 7억, 인천검단 6억원 서민을 위한 주택공급 방안인 일명 '누구나집'의 사전 분양가가 공개됐다. 사전 분양가의 10%만 내면 저렴한 임대료로 10년간 거주가 가능한 데다 분양받을 경우 집값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도 챙 www.hankookilbo.com 국토부가 발표한 '분양가확정 분양전환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분양가. 국민평수라 불리는 전용면적 84㎡의 확정 분양가는 4.75~8.5억 원. 화성, 의왕, 검단인데 솔직히 저 지역을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검색으로 확인해보았다. '누구나집' 확정 분양가가 가장 비싼 의왕의 대장 아파트를 검색하니 나온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 거래가 거의 없지만 전용면적 84㎡의 가장 최근 실거래가는 16.3억 원..
[통계청] 2020 유주택 가구 상위 10% 평균 주택가액 및 다주택자 통계 금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주택소유통계' 자료 중 일부. 가구의 주택 자산가액은 실거래가 아닌 '공시가격(2021/01/01 기준)' 적용. 개인 소유 주택 기준이므로 국가/지자체/법인/외국인 소유 주택은 제외. 다만, 내국인과 함께 거주하며 일반가구를 구성하는 외국인 소유의 주택은 포함. 유주택 가구의 가구당 주택자산은 3억 원 이하가 66.7%, 3억 원 이상이 33.3%. (실거래가 아닌 공시지가) 구간별로는 6천만 원~1.5억 원이 27.2%로 가장 많고, 12억 원 초과는 전체의 3.8%. 유주택 가구의 평균 주택가액은 3.24억 원, 평균 소유주택수는 1.36호, 평균 면적은 86.5㎡, 평균 가구주 연령은 56.1세, 평균 가구원수는 2.69명. 상위 10%인 10분위 평균 주택가액은..
2021 아파트 브랜드 파워 설문조사 1위는? 2021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 결과 ▶ 힐스테이트 3년 연속 1위 ▶ 자이, 롯데캐슬 2~3위 ▶ 닥터아파트 회원 2,391명 설문조사 결과 2021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부동산 www.drapt.com 부동산 리서치 회사 2곳이 설문조사한 2021년 아파트 브랜드 파워 종합순위. 먼저 닥터아파트(만 20세 이상 2,391명 대상, 조사기간 11/1~11/7)의 설문조사. 특이하게 인지도는 무제한 응답, 선호도 3곳 복수응답, 브랜드 가치 및 구매희망 브랜드는 단수응답. 4개 부문 종합 1위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차지. 뒤를 이어 2위 GS건설의 자이, 3위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4위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순. 닥터아파트 설문 기준 힐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12억 원 시대! 서울 아파트, 1區 빼고 ‘평당 3000만원’ 넘어 서울 아파트, 1區 빼고 평당 3000만원 넘어 文정부 4년 집값 폭등 - 강남·서초 2곳서 24곳으로 늘어 강남 7996만원·서초 7196만원·중랑 3030만원·강북 3061만원 전셋값 폭등 등 집값 불안한데 홍남기 www.chosun.com 현 정부 출범 직후와 4년이 지난 지금 서울의 구별 아파트 평당 평균 매매 가격 비교. 4년전에는 25구 중 평당 3천만 원을 넘는 구는 강남구와 서초구가 유일했는데 현재는 금천구만 유일하게 3천만 원 미만, 나머지 모든 구가 평당 3천만 원 이상이 되었다. 서울 전체 평균은 평당 2,322만 원에서 4년만에 2배가 오른 현재 4,644만 원 기록. 기사는 월간 KB주택가격동향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인데 20..
[종합부동산세] 단독명의, 공동명의 어떤 게 유리할까? [단독]"종부세, 단독명의 방식으로 내겠다"…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1.5만명 신청 접수 대상 부부 4쌍 가운데 1쌍 신청한 셈 일각선 "부동산 세제 너무 자주 바뀌고 복잡" 우려 종합부동산세를 단독 명의 방식으로 과세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한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가 1만5000여 www.asiae.co.kr 대상 부부 4쌍 중 1쌍이 종부세(종합부동산세) 납부를 단독명의 방식으로 선택했다는 금일 기사. 보통 절세를 위해 공동명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1만 5,000명 이상의 공동명의 1주택 부부가 단독명의 방식을 택한 이유가 무엇일까? 며칠전 본 유튜브 영상에서 신한은행 우병탁 팀장님이 잘 설명해주심. 단독명의 1주택자는 11억 원(9억 원에서 변경됨) 차감, 공동명의 1주택자는 12억 원(각각 6..
임대차법 1년 후 전세 가격은 어떻게 변했을까? 임대차법 1년, 서울 전셋값 1억3500만원 뛰었다 지난해 7월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1년 만에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1억3528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 www.joongang.co.kr 임대차 3법(전월세 신고제, 전월세 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제) 중 2법(전월세 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제)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난 지금 전세 가격은 어떻게 변했을까? 서울 전세 가격 상승률은 27.7%, 4.89억 원에서 6.24억 원으로 1년 사이 1.35억 원 상승. 21년 7월 전세 가격 상위 5개구는 강남구(11.30억 원), 서초구(10.72억 원), 송파구(8.54억 원), 용산구(7.79억 원), 광진구(7.22억 ..
월세 2,700만원의 서울 아파트는 어디일까? "강남 아니었네"…월세 2700만원, 서울서 가장 비싼 아파트 어디 있나 지난 7월 서울에서 가장 비싼 월세로 계약이 체결된 곳은 성동구 성수동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증금을 뺀 월세만 무려 2700만원이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 www.mk.co.kr 2021. 07 거래된 월세 기준 최고액 상위 10개 서울 아파트 목록. 전용면적과 보증금을 감안해야 하지만, 월세가 무려 2,700만원인 곳이 등장했다. 월세만 연환산 3억 2,400만원이므로, 억대 연봉자조차 들어갈 수 없는 수준. 중복을 제외하고 8개 아파트를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 작년 11월 완공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100평 보증금 20억원, 월세 2,700만원. 이 신축 아파트는 ..
[PD수첩] LH직원들이 알려주는 신도시 부동산 투자법 LH직원들이 투자한 곳에 방문한 PD수첩 제작진. 지역 주민들은 사람들이 맹지와 산에 투자했다고 하니 황당했다고 한다. 참고로 '맹지'는 다른 토지에 둘러싸여 있는 토지로 도로와 맞닿은 부분이 전혀 없기에 맹지 그 자체로는 별 가치가 없다. 맹지를 산 이유는 당연히 수용이 될 것을 사전에 알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고는 큰 돈으로, 혹은 대출을 이용해 굳이 맹지를 살 이유가 없다. 수용이 될 경우 맹지든 도로에 맞닿아 있는 땅이든 '예상 보상가'보다 싸게 사기만 하면 수익이 난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도로에 맞닿아 있는 땅이 더 가치 있을테니 굳이 맹지를 살 이유가 있을까? 감정평가사가 추정한 이유는 '보상 조항'에 나와있다. '1,000m2 이상의 토지를 소유해온 자에게 사업지구 내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