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주택가격동향] 최초 서울 평균 주택가격 8억 원 돌파!
2021년 2월 서울의 평균 주택가격이 최초로 8억 원을 돌파했다. (서울-종합 기준) 이는 KB국민은행이 관련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최고 가격이다. 시장 참여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아파트에 한정하면, 전국 평균 4억 7,094만원, 서울 10억 8,192만원, 강북 8억 4,914만원, 강남 12억 8,650억 원이다. 전국 평균 전세가격은 2억 5,663만원, 서울 4억 4,522만원으로 조사됐다. 아파트 대상평균 전세가격은 전국 3억 10만원, 서울 5억 9,829만원, 강북 4억 8,239만원, 강남 7억 16만원이다.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이 6억 원을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이를 넘을지 지켜봐야한다.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전국 기준 69..